코비타, 임원진 15명까지 확대키로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 이하 코비타)가 회원 확대에 따른 회세 강화를 반영, 임원진을 15명 수준까지 확대키로 하는 등 새해 사업방향을 잠정 확정했다. 코비타는 지난 3일(화) 새로 마련한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이전 서초구 양재동에서 금천구 가산동으로의 소재지 변경 사항과 함께 임원진 확대 개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특히 코비타 임원진 확대는 100여 곳을 넘어선 회원사 수와 회세 확장에 맞추어 회장 1명과 감사 1명을 제외한 15명 수준까지 늘리는 한편 재정과 운영을 분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업무를 분장했다. 이와 함께 새해 협회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협회 활성화 방안으로 △ 회원사의 직무 교육 강화 △ 스타트업 기업과 젊은 기업 인재 육성에 대한 의제를 놓고 참석 회원사 간 의견을 교환했다. 정보교류 차원에서 진행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관련해 아이엠피랩 국무성 부사장과 케시아 장혜진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갈수록 그 영향력이 확대일로에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쉽게 접근하기 힘든 현 상황과 각 기업별 상황을 고려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